방탄소년단(BTS) 슈가가 생일을 맞아 터키와 시리아 지진 구호 활동에 아낌없는 기부를 했다.
비정부기구(NGO) 세이브더칠드런은 슈가의 생일인 3월 9일 “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1억 원을 기부했다”고 밝혔다. [approximately $75,900] 기록적인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터키와 시리아의 긴급 구호를 위해.”
슈가는 “이번 지진으로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. 생존자와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.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, [donation] 아이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.” 세이브더칠드런은 슈가의 기부금을 활용해 겨울 이불, 매트리스, 학용품 등 피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.
슈가는 지난 수년간 산불 피해자, 소아암 환자, 코로나19 예방 노력 등을 돕기 위해 자신의 생일에 기부를 해왔다.
2월 6일, 두 번의 파괴적인 지진이 터키와 시리아에 영향을 미쳤으며, 그 달 말에 두 번의 추가 지진이 해당 지역을 강타했습니다. 초기 참사 이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세이브더칠드런에 5억원을,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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